▲ <사진제공=강동구청>
[이뉴스투데이 조진수 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3일 국가방위의 임무를 수행하다 입원한 국가유공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강동구 둔촌동에 있는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구청장은 하우송 병원장에게 위문금 70만원을 전달했으며 입원환자 위문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생략됐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이 곳에 계신 분들은 지금의 발전된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국가와 민족을 위해 온 몸을 바쳐 헌신하신 분들”이라며 “아직도 고통을 받고 계시는 국가유공자 및 가족들에게 그리고 의료진들에게도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여기 계신 분들의 노고가 헛되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국가유공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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