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단역 우방아이유쉘' 견본주택에 모인 사람들<사진제공=우방건설산업>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우방건설산업이 인천광역시 서구 금곡동 728-6번지 일원에 짓는 '검단역 우방 아이유쉘' 견본주택에 예비 청약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22일 우방건설산업에 따르면 지난 19일 견본주택 개관 이후 주말을 포함한 총 3일간 약 1만여명에 달하는 내방객들이 견본주택을 방문했다.

분양관계자는 "이번 사업지가 입주를 시작할 쯤이면 단지에서부터 검단역을 3분 내로 이용할 수있고 인근에 마트, 영화관, 병원 등 뛰어난 생활 인프라와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중·고까지 위치해 내방객들의 기대감이 매우 높다"며 "이러한 기대감이 청약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24일 특별공급, 25일 1순위, 26일 2순위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2일, 계약은 7일~9일까지 3일간 체결된다.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999만원 대로 책정됐다. 여기에 계약금 1000만원 (1차)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가 적용돼 수요자 부담을 낮췄다.
 
한편 '검단역 우방 아이유쉘'은 지하 1층~지상 15층, 총 555세대, 전용면적 59㎡와 84㎡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됐다. 전 세대에 드레스룸이 적용되며, 일부 세대는 4Bay‧4Room으로 시공된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당하동 1075-2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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