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꽁돈어플>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경제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해 부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앱테크’가 쏠쏠한 재테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앱테크는 애플리케이션(앱)과 재테크의 합성어로, 기업의 광고에 참여하거나 일정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포인트 적립 등 현금 가치가 있는 것을 제공받는 방식이다.

최근 앱테크는 더욱 진화되어 단순 포인트 교환이 아닌 문화상품권, 기프티콘, 틴캐시 등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지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꽁돈 어플’이 대표적으로, 적립한 포인트의 사용처를 다채롭게 마련했으며, 더욱 쉽고 간편한 포인트 적립 방식으로 눈길을 끈다.

새롭게 출시된 ‘꽁돈 어플’은 일명, 돈버는어플로 알려진 ‘리워드앱’의 일종으로, 출석체크만으로도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기업의 다양한 광고를 보거나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 토크 게시판에 간단한 토크를 올리는 등 비교적 쉬운 방법을 통해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모은 포인트는 틴캐시와 도서상품권, 각종 온라인 문화상품권 뿐만 아니라 호텔 숙박권, 택시 이용권, 대리운전 이용권 등 생활 속 활용도 높은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커피음료, 제과제빵, 아이스크림, 피자, 치킨, 햄버거, 외식레스토랑 외에도 영화관, 화장품 구매 등 다양한 분야의 기프트콘을 적립한 포인트와도 교환할 수 있다. 익히 알려진 약 50여 개의 유명 브랜드의 기프트콘을 갖춰 활용도를 높였으며, 데이트 및 각종 문화생활, 생필품 구매에도 쏠쏠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근거리 채팅 기능을 갖춘 점이 눈길을 끈다. 가까운 거리의 상대를 확인하고 함께 이야기 나누거나, 토크 게시판을 통해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어 앱테크뿐 아니라 친구, 연인을 사귀기에도 좋다는 평가다.

관계자는 “기존 리워드앱은 적립한 포인트의 사용처가 다양하지 않아 재택알바(집에서 돈벌기)나 부업으로는 역부족이거나, 사용 시 재미가 없다는 점이 한계로 꼽혔다”면서 “’꽁돈어플’은 스마트폰으로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쏠쏠한 재테크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일상 속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기능 등을 두루 갖춰 일상 속 활용도가 높은 어플이라는 이용자들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앱테크전문 꽁돈어플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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