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테크 런던 2015’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부스. <사진 제공=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이뉴스투데이 김정우 기자] 기업 콘텐츠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영국 런던 엑셀(Excel)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케이 글로벌 런던 2015(K-Global @ LONDON 201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후원하는 유럽 ICT 종합전시상담회로 8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전시회에 참여한 국내 기업들은 3일간 영국 기업 250여개사와 바이어, 파트너와의 상담 진행부터 ‘영국 ICT 박람회(Interop London 2015)’와의 연계와 유럽 주요지역 무역관과의 협력을 통한 다양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스마트그리드(SmartGrid)’ 관련 솔루션과 비정형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잠재 고객사와 현지 리셀러를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아울러 한-영 ICT 협력 포럼과 융·복합 전시상담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기존에 참여 중인 유럽 다자간 공동 R&D를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통해 유럽 시장으로 글로벌 역량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세계 100대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이라는 비전을 위해 해외 파트너 발굴과 해외시장 진출에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올해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6D글로벌테크놀로지와 파트너십·리셀러 계약을 체결했으며 아시아 지역 ICT 박람회 ‘커뮤닉 아시아 2015’, ‘코리아 유레카 데이 2015’ 등 행사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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