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입장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사진제공=대우건설>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가 수도권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을 갈아치웠다.

9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8일 실시된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의 1순위 청약결과 총 6만9373명이 청약해 평균 161.33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가장 많은 청약자(평균 138.95대 1)가 몰렸던 '위례 자이'를 넘어선 것.

이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타입은 6블럭 83A타입으로 203.34대 1을 기록했다.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는 위례신도시 C2-4,5,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2층, 지상 20층 13개동 규모이다. 아파트 620가구와 스트리트몰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전용면적 83㎡A 593세대, 83㎡B타입 27세대로 구성돼 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731만원이며,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당첨자발표는 6월 15일, 지정계약기간은 6월 22일부터 24일까지이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10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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