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명의 대학생들,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속마음을 털어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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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명의 대학생들,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속마음을 털어놓다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5.06.08 1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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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한국장학재단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대학생들이 자신의 부모님께 감사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감성캠페인 ‘속마음 스튜디오’를 펼쳤다.

‘국가장학금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속마음 스튜디오’는 서울(숭실대, 상명대), 대전(충남대, 한남대), 부산(부산외대, 동아대), 대구(경북대, 대구교대), 광주(조선이공대, 광주대) 등 전국 10개 대학교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속마음 스튜디오’에는 20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해 지금까지 건강하게 키워주시고, 지금도 애써주시는 부모님을 향해 진심 어린 이야기들을 털어놓았다.

마음과 다르게 짜증을 내며 속상하게 해드렸던 일과 늘 기대에 못 미쳐 죄송했던 일 등을 사과하는 한편, 여태껏 말하지 못했던 사랑한다는 말과 앞으로 좋은 아들 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들이 줄을 이었다.

특히 많은 대학생들이 등록금 마련 등을 위한 부모님의 고생을 떠올리며, 감정에 복받친 나머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캠페인 현장은 진한 감동으로 물들었다는 후문이다.

‘속마음 스튜디오’에서 참가 대학생들이 남긴 따끈따끈한 영상메시지는 각자의 부모님들에게 휴대폰 메시지로 전달됐다. 생각지도 못한 깜짝 선물을 받은 부모님들 또한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미처 알지 못했던 자녀의 깊은 속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또한 한국장학재단은 속마음 영상 공유 및 감상평을 남기면 참여할 수 있는 ‘속마음 스튜디오 이벤트’도 시작했다. 한국장학재단 공식 페이스북 및 공식 블로그에서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지난 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이어지며 아이패드 미니2(1명), 1만원 상당 모바일상품권(10명), 아이스카페아메리카노기프티콘(50명) 등의 푸짐한 선물이 추첨을 통해 증정된다.

한국장학재단 관계자는 “속마음 스튜디오가 대학생들이 지금껏 꺼내지 못했던 속마음을 시원하게 털어놓으며, 부모님께는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고 밝은 내일을 향한 다짐을 새로이 할 수 있게 해주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장학재단은 국가장학금을 통해 소득연계형 반값 등록금을 실천해나가는 등 대학생들의 부담을 줄이고, 희망을 키워가는데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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