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2015 하나투어 여행박람회(HANATOUR International Travel Show 2015)'가 5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7, 8홀)에서 개막해 사흘간의 여행축제에 들어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2015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세상 구경 오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7개 지역관과 3개의 테마관으로 구성됐으며, 국내외 관광 업체가 910여개 부스에 참가한다.
특히 이번 여행박람회 메인 이벤트로 진행되는 ‘골든 티켓을 잡아라’를 통해 여행박람회 방문객 중 3명에게 세계일주 항공권을 제공한다.
각 지역관의 ‘럭키타임’에서는 ‘팔라우 5일’, ‘북경 4일’ 상품을 각 99,000원에 선보이고 ‘오사카 자유여행 3일’, ‘보라카이 4일’ 상품은 각 199,000원 그리고 ‘터키일주 9일’은 기존 가격 대비 100만원 할인된 475,400원에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