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충북도립대학 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 대표들이 대학에 장학금을 전달한 뒤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산하 류재철 대표, 함승덕 총장, 바이오뱅크(주) 박성식 대표, 박영 창업보육센터장. <사진제공=충북도청>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충북도립대학(총장 함승덕)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박영) 8개 입주업체가 4일 대학 총장실을 방문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해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8개 입주업체를 대표해 방문한 ㈜산하 류재철 대표와 바이오뱅크(주) 박성식 대표는 “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에 대한 도립대의 적극적인 지원에 항상 감사하고 있다”며 “입주업체들도 대학과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학금 마련에 참여한 업체는 씨엠바이오메드와 산하, 한천지산양삼연구소, 블루텍, 엠에이치파워텍, 라임, 더아이엔지메디컬, 바이오뱅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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