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CRE’S MAS)' 상가 투시도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분양 완판 행진을 이어 가고 있는 세종시 2-2생활권에서, 아파트가 아닌 상가 공급이 오는 7월 중 예정돼 있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세종시 2-2생활권 CR-6블록 일대에 들어서는 '크리스마스(CRE’S MAS)' 상가는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 전용 39㎡부터 873㎡까지 다양한 면적 설계, 총 148호실 구성된다. 주차대수는 법정 184대 대비 241대로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세종시 2-2생활권은 세종의 강남으로 불리우며 1만여 이상의 브랜드 주거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주요 배후지역인 P1구역 캐슬&파밀리에, P2구역 더샵힐스테이트, P3구역 메이저시티, P4구역 금성백조 예미지 등이 입주하는 시점인 2017년에 맞춰 크리스마스(CRE’S MAS)역시 2017년 입점 예정이다.!

쾌적한 교통여건도 장점이다. 오송~세종~대전을 잇는 광역교통망인 BRT 정류장이 도보권역에 있어 대전 및 오송지역으로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 또 BRT를 통해 세종시의 전 지역을 20분내로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매장 간 연계 수익효과가 발생되는 원스톱 동선 배치로 상가들이 한눈에 들어와 가시성과 상징성 확보는 물론 상권 형성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실제 층별로 차별화한 MD구성으로 집객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지하1층은 대형유통시설로 대형마트, 주차장 등이 입점 할 계획이다. 1층은 여성을 위한 특화공간으로 꾸며진다. 각 종 뷰티샵과 패션, 카페 등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2층은 금융기관, 커피전문점, 헤어숍, 약국 등 편의시설과 3층은 전문식당가와 프렌차이즈, 뷔페 등이 예정돼있다. 4층은 병원 및 클리닉, 5층은 전문학원, 6층은 헬스, 스크린 골프 등이 구성될 계획이다.

이외에도 '크리스마스'상가는 세종시 2-2생활권 '안전특화시험가로' 바로 옆에 위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상가 이용 환경이 구축돼있다.

'크리스마스' 상가의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484-12번지에 위치하며, 6월말 오픈 예정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