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가업에프씨>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주)가업에프씨의 정통 삼겹살전문점 프랜차이즈 ‘구이가’의 해외 진출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정통삼겹살전문점 구이가는 정통삼겹살 구이를 주 메뉴로, 목살, 돼지갈비, 갈매기살, 한우육회, 소갈비살, 모듬 세트 등 다양한 종류의 고기 메뉴로 창업 시장에서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거론되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고깃집창업 전문 구이가는 지난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5 북경 프랜차이즈 박람회(China Franchise EXPO 2015)'에 참석, 성공적으로 중국 내 가맹사업을 시작키로 했다고 밝혔다.

구이가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었으며 중국 내 바이어들은 물론이고 해외 각국의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주목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고 전했다.

총 3일간 중국 베이징 내셔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 된 이번 박람회는, 30만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한국을 포함한 중국, 홍콩, 대만, 필리핀 등의 동남아시아 500여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구이가는 한국식 정통 삼겹살 메뉴들을 선보여 행사장 내 참가자들이 줄을 서서 먹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한 번 맛을 본 이들은 "정통삼겹살전문점 구이가","정통삼겹살의 맛","중국에서도 반한 맛"등의 반응을 보이며 마스터 프랜차이즈 및 가맹점 개설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표하기도 했다.

구이가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중국 전역에서 몰려든 사람들이 예상 외로 우리 정통 삼겹살 구이 메뉴에 열광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마스터프랜차이즈를 요청하는 거물급 바이어들도 다수 포함하고 있어 앞으로 더 빠르게 중국 내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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