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박사 모델 차승원
[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배우 차승원이 종합여행사 여행박사가 런칭한 '괜히 박사가 아니다' CF 시리즈에 발탁되어 깨알 같은 여행 팁을 선보이며 재치 넘치고 유머러스한 매력을 발휘했다.

여행박사는 회사 이미지를 잘 나타내줄 수 있는 광고 모델로 차승원을 낙점하고, 홋카이도 편과 보라카이 편 등 총 2편을 제작했다.
홋카이도 편은 가사에 찌들려 갱년기 우울증에 시달리는 주부의 일상을 코믹하게 보여준다. 보라카이 편은 업무 과부하 속에서도 "안 돼"라고 말하지 못하고 야근에 돌입하는 직장인의 애환을 재미있게 짚어냈다.

광고에서 여행박사 차승원은 매일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두툼한 여행 전서를 촤르륵 펼치며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해 준다. 힐링 레시피로서 맞춤 여행지를 추천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해당 여행지에서 가서 무엇을 먹고, 어디를 가고, 무엇을 할지 박학다식한 여행박사의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이고 있다.

여행박사 마케팅팀 심원보 팀장은 " 여행박사 차승원 CF는 벌써 직원 시사회에서 한 편의 웹툰 같이 유쾌 상쾌 통쾌하다는 반응을 얻었다"면서 " 평소 고객들에게 여행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하는 여행박사 직원들의 열정이 알짜 해외여행 팁을 콕콕 찔러주는 차승원의 능수능란한 연기로 잘 전달되고 있다"고 밝혔다.

여행박사에서는 CF 출시에 맞춰 6월 한 달 동안 '내가 바로 여행박사' CF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차승원이 알려주는 홋카이도와 보라카이 여행 꿀팁 CF를 감상한 다음 우리나라와 전 세계를 망라하여 내가 알고 있는 여행 꿀팁을 적는 방식으로 참여하면 된다. 기내식 맛있게 먹는 방법, 해외 쇼핑 싸게 하는 방법, 숨겨진 포토존 추천 등 의외로 다른 사람이 지나치기 쉬운 내가 알고 있는 여행 정보를 공유하면 된다.

여행박사는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 전원에게 여행박사 포인트를 지급하고 228명에게 총 2500만원에 달하는 선물을 증정한다. 4주간 매주 당첨자를 발표하는데 1등(2명)에게는 100만원 여행상품권, 2등(5명)에게는 50만 원 여행상품권, 3등(10명)에게는 10만 원의 여행상품권이 지급되며 프리미엄 스노우크랩과 베스킨라빈스 망고요거트 등 다양하다.

여행박사는 종합 모바일 서비스 기업인 옐로모바일의 여행그룹 옐로트래블(www.yellotravel.com)의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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