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아유-학교2015' 김소현 <사진출처=KBS 화면캡처>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후아유-학교2015>에서 김소현이 다시 1인 2역을 하게 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후아유-학교2015>에서는 이은비(김소현 분) 대신 죽은 줄 알았던 쌍둥이 언니 고은별(김소현 분)이 나타나 새로운 반전을 예고했다.

이날 <후아유-학교2015>에서 강소영(조수향 분)은 이은비가 살아있음을 밝히기 위해 자신의 통영학교 폭력의 가해자가 맞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 한이안(남주혁 분)과 공태광(육성재 분)의 도움으로 고은별이 아닌 이은비 라는 사실을 들키지 않았다.

앞서 강소영의 모친의 자신의 딸이 통영사건으로 인해 학교에서 왕따 위기에 놓였음을 알고 학교 이사장을 찾아가 자신의 딸이 피해자라고 밝히며 은별의 전학을 요구했다.

이에 공재호(전노민 분)은 담임 김준석(이필모 분)에게 "수학여행 무단이탈, 가라오케 주인 협박, 귀금속 도난으로 학교폭력위원회까지 열리게 했다면 이유가 부족할 것 같지는 않은데"라며 고은별을 강제 전학 시키라고 강요했다.

한편, 방송 말미에 이은비 납골당에 죽은 줄 알았던 고은별이 등장, 고은별이 정수인 사건과 연관이 있는 듯한 내용들이 나온 바 있어 은별의 등장으로 어떤 반전을 몰고 올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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