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2차 아이파크 투시도<사진제공=현대산업개발>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경남 거제시 양정·문정동에 공급한 '거제2차 아이파크'의 청약접수 결과 최고 12.32대 1의 청약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2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7일 진행된 '거제2차 아이파크'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단지 568가구(특별공급 68가구 제외), 2단지 588가구(특별공급 55가구 제외) 등 총 1156가구 모집에 총 5561명이 청약해 평균 4.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별로는 1단지가 평균 6.5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2단지가 평균 3.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단지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전용 84B㎡타입으로 162가구 모집에 1,996명이 접수해 약 12.3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84A㎡ 7.14대 1 △73B㎡ 4.5대 1 △103A㎡ 3.6대 1 △73㎡A 2.4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이 마감됐다. 2단지도 △84B㎡ 4.53대 1 △84A㎡ 2.22대 1 △73B㎡ 1.9대 1의 경쟁률로 청약 마감됐다.

'거제2차 아이파크'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6월 3일이며, 계약일은 6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5월이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거제시 상동동 706-2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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