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라 패러디 <사진출처=tvN 화면캡처>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클라라가 이규태 회장이 여자로 대했다고 폭탄 발언을 한 가운데 과거 클라라 사건을 콩트로 만든 영상이 재조명됐다.

과거 tvN <SNL 코리아6>에서는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패러디한 '나쁜 여자들' 코너가 전파됐다.

이날 '나쁜 여자들'에서는 클라라와 이규태 회장의 소송 공방을 소재로 삼아 일찍 퇴근하고 싶어하는 여사원과 부장으로 표현했다.

클라라 역을 맡은 클날라는 퇴근을 하기 위해 부장님에게 "굿모닝 부장님, 퇴근하게 해주면 셀카 보내드릴게요"라고 간접적으로 클라라와 이규태 회장의 문자를 패러디 했다.

하지만 부장이 허락을 하지 않자  "수치심이 느껴지네요. 고소하겠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클날라는 악플을 쓰고 있는 남성에게 "당신이 소름끼치도록 싫습니다"라며 클라라가 이슈화 됐던 시구복장으로 공을 던져 폭소케 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미있다", "다시 봐도 재미있다", "클라라 패러디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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