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과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13일(수) 공단 본사에서 ‘철도산업정보센터 공공정보 제공 및 자료이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철도공단은 철도산업정보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철도용어, 철도역정보, 차량도감, 국가별철도 현황, 한국철도의 역사 인물, 철도유물, 철도연표 등 8천여 건의 철도관련 콘텐츠를 네이버를 통해 제공한다.
 
제공된 콘텐츠는 국민 누구나 필요한 내용을 찾아볼 수 있도록 네이버의 지식백과를 통해 6월부터 서비스될 예정이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네이버와의 협약 서비스를 통하여 이용정보 활성화는 물론 철도산업발전이 한 단계 도약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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