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강동구청>
[이뉴스투데이 조진수 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11일 오후 4시 강동소방서 후정에서 열린 ‘강동 안전체험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 구청장은 이 날 행사에서 체험장을 설치한 전시나라와, 아세아방재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이어 완강기탈출, 경보(재난경보, 민방위공습경보, 화재경보), 상수도 수막설비관람 등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안전대피요령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강동 안전체험장에서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주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재난대피요령을 배울 수 있다”며 “구청과 소방서는 지난 2월 재난 및 안전관리 업무협약식을 맺은 이후 각종 재난예방을 위한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앞으로도 한 몸 한뜻으로 우리 구민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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