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라 제일풍경채 2차 조감도<사진제공=제일건설>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제일건설는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짓는 '청라 제일풍경채 2차'가 평균 2.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세대 순위 내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청라 제일풍경채 2차는 지난 7~8일 이뤄진 청약 신청 결과 총 1481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940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2.6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전용 99A㎡타입은 2순위 (수도권) 최고 경쟁률인 102.00대 1을 기록했다. 총 5개 주택형 중 3개 주택형은 1순위에서 마감됐다.

청라국제도시 A12 블록에 위치한 청라 제일풍경채 2차 에듀&파크는 지하 2층~지상 30층 총 14개동이다. 전용면적 74㎡ 203가구, 전용면적 84㎡ 1209가구, 전용면적 99㎡ 169가구 등 총 1581가구로 구성됐다.

당첨자발표는 14일이며 19~21일 당첨자계약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심곡동 129-27에 있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