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조진수 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7일 오전 고덕동 샘터근린공원에서 열린 “제27회 강동구청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 <사진제공=강동구청>
이 구청장은 활발한 활동으로 동호회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회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대회를 위해 오랜시간 연습한 회원들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사를 전했다. 이 날 대회는 강동구게이트볼연합회에서 주관했고 총 8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게이트볼은 나이와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서 어르신 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질 수 있는 최고의 스포츠라 생각된다”며 “우리 구에서도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을 위해 게이트볼을 포함해 어르신리그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어르신이 행복한 효행도시 강동을 위해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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