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구정백야' <사진출처=MBC 화면캡처>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압구정백야> 임채무가 강은탁을 위해 박하나의 자살과 관련될 수도 있는 이야기를 숨겼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에서 추장(임채무)은 어머니 단실(정혜선 분)을 통해 백야(박하나 분)에게 유학을 종용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충격에 빠졌다.

이날 단실은 백야의 유서가 발견되자 자신의 잘못이 드러날까 전전긍긍했다. 때마침 선지(백옥담 분)에게 전송된 백야의 유서의 내용을 듣게 된다.

백야는 단실의 이야기는 언급하지 않을 채 자신이 우울증으로 많이 힘들었음을 유서로 남겼고, 이에 단실은 미안함에 눈물을 흘리며 백야와 화엄(강은탁 분)의 결혼을 반대했던 사실을 어떻게 말하냐며 걱정했다.

이후 추장에게 모든 진실을 털어놓은 단실. 이에 추장은 어머니와 자식 걱정에 백야와 있었던 사건을 화엄에게 절대로 말하지 말라며 강조했고, 단실은 죄책감에 눈물만 보였다.

한편, <압구정백야>의 주인공 백야가 정말 죽었을 지, 추장이 이 사실을 언제까지 감출 수 있을 지, 모든 사실을 알게된 화엄이 어떤 행동을 취할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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