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예지엔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수지성복 예지엔 단독 테라스하우스 청약결과 평균 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전 타입 청약이 성황리에 마감됐다.
박형근 수지성복 예지엔 단독 테라스하우스 분양본부장은 "신분당선 연장역인 성복역(가칭)이 인근에 들어서는 등 교통 호재와 함께 기존에 조성된 우수한 주거•교육 인프라 활용이 가능한 입지가 주효했다"며 "수십억원에 달하는 고분양가로 논란이 됐던 타운하우스와 차별화하기 위해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한 것도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수지성복 예지엔 단독 테라스하우스는 73가구까지 공급되는 도심 속 단독주택으로 넓은 테라스와 각 가구마다 개별 제공되는 정원, 실내 선큰가든, 단지 내 유아 놀이터 등이 제공된다.
세대 지정계약은 순번 추첨 방식으로 5월 6일(수)부터 7일(목)까지 이틀 간 진행된다. 계약금 5%를 먼저 납입하고 다음달 지정일에 5%를 추가 납부하며 중도금 30%(무이자 금융지원), 잔금 60%로 진행된다.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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