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구정백야 <사진출처=MBC 화면캡처>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압구정백야> 박하나가 강은탁이 출장간 사이에 유학을 가게 생겼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에서 장화엄(강은탁 분)과 백야(박하나 분)의 결혼을 뒤에서 몰래 반대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 문정애(박혜숙 분)과 옥단실(정혜선 분)의 모습이 전파됐다.

이날 방송에서 화엄은 백야를 집에 데려다주면서 일본 출장을 가기 위해 공항으로 향했고, 단실은 정애에게 백야한테 전화를 걸어 만날 약속을 정하라고 시킨다.

단실과 정애는 "야야 외국에 보내야 된다. 화엄이와 결혼하겠다고 고집하니 어쩌느냐"며 고민을 하다가 변호사에게 "그림 공부하는 데를 알아봐 달라. 파리든 미국이든 소리 소문 없이 배울 수 있게"라고 말했다.

그들은 이번이 마지막 방법이라고 꼬옥 성공해야 한다며은 "쓸 방법 다 써봤다. 이게 마지막이니 실패하면 안 된다"고 부탁했다.

이에 백야와 만나게된 정애와 단실을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 채 이들의 계획이 성공 할 지 앞으로 이야기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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