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배우 겸 가수 안진경 씨가 안마의자 홍보대사로 나섰다.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대표 조경희 www.bodyfriend.co.kr)는 배우 겸 가수 안진경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진경 씨는 향후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바디프랜드의 기업 가치를 대중에 알려나가는 홍보대사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특히, 틀에 박힌 홍보대사 외에 바디프랜드의 광고모델, 홈쇼핑 게스트로도 활동하는 동시에, 바디프랜드 역삼 직영전시장의 부지점장으로 직접 고객들과 소통하며 보다 실질적인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 안진경 씨는 하루 일과의 대부분을 역삼 직영전시장에서 내방 고객과 함께하며 홍보대사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바디프랜드 측은 “모든 일에 열정적이고 건강한 모습을 보이는 안진경 씨가 진취적이고 도전하는 바디프랜드의 기업 가치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홍보대사 위촉의 배경을 밝혔다.
 
안진경 씨 역시 “평소 좋아하는 브랜드인 바디프랜드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기쁘다”며 “국민들의 건강을 지켜나간다는 바디프랜드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가치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바디프랜드와 안진경 씨와의 인연은 2014년 시작됐다. 지난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을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하면서부터였다. 지난 3월에는 ‘바디프랜드 쇼케이스 2015’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한편, 안진경 씨는 2001년 여성 3인조 그룹 ‘투야’로 데뷔했으며, ‘베이비복스 리브’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이후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아테나: 전쟁의 여신’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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