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예원-헨리, 공승연-이종현, 김소은-송재림 <사진출처=MBC 화면캡처>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우리결혼했어요> 269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오는 25일 방송될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269회에서는 예원-헨리, 공승연-이종현, 김소은-송재림 부부가 가상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모습을 담는다.

이날 예원-헨리는 고풍스런 한옥집에 신방살림을 차렸다. 입주 전 예원의 집에 기습방문한 헨리는 "걱정하지마, 오빠 있어", "나랑 같이 살아야지"라는 말로 새로운 생활을 해나갈 상대방을 배려했다.

반면 낭만 가득한 일본여행을 마친 공승현-이종현. 이후 공항을 몰래 마중나온 공승연과 재회한 이종현은 환한 미소로 행복함을 만끽했다.

하지만 곧 공승연이 드라마를 언급하며 "남자와 사고를 하나 쳐요"라고 폭탄발언을 하자, 이종현은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해 "아오", "제 거예요!"라며 집착남의 끝을 보였다.

시골마을에 정착한 김소은-송재림은 함께 빨래를 하고, 한몸 수준이 돼 길을 걸으며 힘들어 하면서도 풀밭에 앉아 쉬는시간에는 여지없이 장난스런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미묘한 자세가 연출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269회는 오는 25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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