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해상은 지난 18일 서울 난지도 하늘공원에서 가족 봉사활동 ‘희망 한 그루’를 시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 및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해상>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ㆍ박찬종)은 지난 18일 서울 난지도 하늘공원에서 임직원 및 가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심기 봉사활동 ‘희망 한 그루’를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해상이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가족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난지도 자연 생태계를 되살리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현대해상 임직원 및 가족들은 난지도 숲 일대에서 나무 500여그루를 심고 비료를 뿌리며 난지도 생태계를 되살리는데 작은 힘을 보탰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현대해상 김성준 과장은 “예전에 쓰레기 더미였던 난지도의 환경을 변화시키는데 일조한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며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과 의미 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분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지난 해 ‘북한산 국립공원 나무심기’와 ‘현충원 묘역 정비 및 헌화’가족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가족과 사회에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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