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사진출처=SBS 화면캡처>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달려라 장미> 윤주희의 가짜 임신의 정황이 드러났다.

1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에서는 최교수(김청 분)와 민주(윤주희 분)가 아기용품점에 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교수는 "아들일까, 딸일까?"라며 곧 태어날 손주에 대한 기대감에 부푼 모습을 보였다.

들떠있는 엄마를 보며 흐뭇하게 웃던 민주는 매장의 다른 만삭 임산부의 배를 보고는 흠칫 놀랐다.

이에 최교수는 "뭘 그렇게 신기하게 보냐"며 "곧 너도 얼마 안있으면 저렇게 배불러 올텐데"라고 의아해 했고, 민주는 "배는 언제부터 조금씩 나와?"라고 조급하게 물었다.

최교수는 "4~5개월 정도 되면 배가 불어오지. 어떡하든 배부르기 전에 결혼식을 올려야 할텐데"라고 설명하며, 앙증맞은 아기 신발을 민주에게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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