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티 김봉연 기자] 바빈스커피(대표 백호근)가 봄철을 맞아 새로운 디저트를 대거 출시하며 디저트 메뉴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브런치 신메뉴 출시에 연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디저트 메뉴는 페스츄리, 컴비 퐁당 와플, 바빈스 블라썸 파르페 등 총 5종이다.

페스츄리는 딸쵸범벅 페스츄리, 바블바블 페스츄리, 몬스터 아이스크림 페스츄리 등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메뉴마다 색다른 달콤함을 제공한다.

딸쵸범벅 페스츄리는 바삭한 페스츄리 위의 달콤한 쵸코소스와 상큼한 딸기소스가 잘 어우러져 있으며, 바블바블 페스츄리는 부드러운 생크림위에 바나나와 블루베리가 풍성하게 올려 다양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또 몬스터 아이스크림 페스츄리는 달달한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부드러운 생크림 위의 시나몬 가루가 섞여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컴비 퐁당 와플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와플 빵과 함께 키위, 블루베리, 바나나 등 다양한 과일과 아이스크림, 생크림을 한 접시에 담아 쵸코소스에 찍어먹는 퐁듀 와플 메뉴다. 풍성한 비주얼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20-30대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바빈스 블라썸 파르페는 새콤달콤 요거트 위에 망고, 키위, 블루베리 등 알록달록한 다양한 과일이 잘 섞여 있으며, 그 위에 아이스크림과 쿠키, 아몬드 등 다양하게 올라가 있어 마치 꽃이 핀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바빈스커피 관계자는 “커피전문점에서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이 많은 것을 고려해 디저트 메뉴를 대거 출시하게 됐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디저트 메뉴는 맛과 비주얼, 가격을 중요하게 여기는 젊은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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