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폭스아이디어>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자연 친화적인 컨셉으로 디자인 제품 시장에 반향을 불러일으킨 폭스아이디어가 올 상반기에 새로운 해외 브랜드를 국내에 추가로 독점 공급할 것이라 밝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폭스아이디어는 그간 iThinking, The leaf, DIY wares 등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DIYwares의 압화케이스는 생화의 질감이 느껴질 정도의 섬세한 수작업으로 온라인 상에서 먼저 입소문이 나면서 구매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폭스아이디어에서 새롭게 런칭 되는 브랜드 ‘Disegno(디세뇨)’ 또한 압화케이스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디세뇨는 캘리포니아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Christine이 심혈을 기울인 제품으로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디세뇨는 모든 예술 대상의 원리가 예술가에 내재하고 있음을 강조한 16~17세기의 예술 용어다. 즉, 예술은 그것을 의도하는 예술가의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의미다. 폭스아이디어의 디세뇨 라인 압화케이스에서도 디자이너의 감성이 더해진 창의성을 느낄 수 있다.

디세뇨 압화케이스의 가장 큰 특징은 압화의 투명도를 조절하는 정교한 기술력을 통한 제품의 입체감이다. 또한 케이스에 펄감이 들어가 여성스러움을 높였다.

폭스아이디어 박상진 대표는 “세련미 있는 DIYwares와 화려한 Disegno의 각 제품들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시함으로써 국내 압화케이스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전했다

이어 “수준 높은 소비자들의 취향에 부합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폭스아이디어는 ‘자연 친화적인 디자인 제품’이라는 뚜렷한 컨셉을 유지하며 해외 투자와 연구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올 하반기에는 자체 핸드폰케이스 라인업을 구성해 해외 수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Disegno 압화케이스는 이번 4월 중순부터 폭스아이디어 온라인 사이트(www.foxideashop.com) 및 국내 주요 디자인쇼핑몰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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