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건, 이진아-정승환 '벌써 일년' 극찬 <사진출처=SBS 화면/윤건 SNS캡처>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K팝스타4> 정승환-이진아의 스페셜 듀엣 무대에 윤건이 극찬을 해 화제다.

31일 윤건은 자신의 SNS를 통해 "누가 들어보래서 무심코 벌써일년-이진아,정승환 kpop스타 버전 들었는데 참~ 좋다.. 꿀이야.. 비구름이 살살 걷히면서 오랜만에 감성모드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정승환-이진아가 브라운아이즈의 '벌써 일년'을 선곡, 남녀 듀엣곡으로 편곡해 어쿠스틱 버전의 '벌써 일년'을 선보여 이를 언급한 것.

이날 두 사람은 기교없는 정직한 창법과 담백한 곡 분위기로 또 다른 '벌써 일년' 버전을 만들어냈다. 특히 두 사람은 애초 어울리지 않을 거라는 예상을 깨고 특급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를 열광케 했다.

한편, '브라운아이즈' 윤건은 팀의 데뷔 앨범인 'Brown Eyes' 타이틀곡 '벌써 일년'을 작곡한 싱어송라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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