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피부 부위별 전문 화장품인 리더겐이 유네스코 청정지역 특산물을 주성분으로 한 ‘엠디연구실’ 브랜드를 론칭했다. 리더겐은 한국 최초로 바디미백을 독점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리더겐이 기능성위주의 제품이라면 엠디연구실은 요즘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합리적인 가격과 천연화장품으로서 유네스코 지정 대한민국 청정지역 5군데를 선정, 그 지역의 특산물로 만든 브랜드이다.

그 5곳과 특산물은 신안 천일염, 설악산 산양산삼, 고창 아로니아, 제주도 민트, 광릉숲 개구리밥으로서 엠디연구실의 첫번째 주요원료 특산물들이다.

(주)갤럭시 인터네셔날의 조은하 대표는 "기존 화장품시장은 기술이라는 테마 아래 유행했다면 요즘 세계 화장품의 트렌드는 저자극의 자연 그대로 천연화장품"이라며 "엠디연구실은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제품뿐 아니라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검증된 지역의 특산물을 주원료로 한 화장품으로서 전세계 바이어들에게 우리나라의 유네스코지역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상품이다. 앞으로 관광산업에도 영향을 미칠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무료 샘플은 4월초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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