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벨벳' 조이 <사진출처=유투브 화면캡처>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레드벨벳'이 시끌벅적한 생방송 준비에 나섰다.

지난 18일 시작된 '레드벨벳'의 <아이스크림TV> 방송을 앞두고 '아이스크림케이크tv를 준비하는 레드벨벳의 자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레드벨벳' 멤버들이 <아이스크림TV>에 대한 설명을 듣고서 도란도란 얘기를 해나가는 모습이 담겼다.

방송 내용으로 셀프캠을 제안한 멤버들은 떨리는 마음을 앞두고 연습에 나섰다.

제일 처음 나선 웬디는 감미로운 노래로 시작해 "요리를 잘한다. 팀의 영어를 맡고 있다"고 소개했고, 슬기는 "카리스마를 맡고 있는 슬기다. 이제 애교도 떨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동안리더라고 소개한 아이린은 "집에 있는 걸 좋아한다. 개인기는 도라에몽"이라면서 수줍은 개인기를 선보였고, 상큼한 막내 예리는 "이번에 열일곱 고등학생이 됐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나는 고기를 좋아하는데, 너도 고기를 좋아하니?"라면서 "이제 갓 스무살이 된 여자 박소영입니다"라고 소개한 조이는 갑자기 돌변하며 목소리를 가다듬더니 "트로트에도 욕심이 있죠"라면서 간드러진 트로트 열창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레드벨벳'의 <아이스크림TV>는 지난18일 9시, 네이버뮤직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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