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헨리, 예원 <사진출처=헨리 SNS캡처>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예원-이태임의 동영상 유출로 예원의 <우리결혼했어요> 하차 요구가 빗발치는 가운데 그의 파트너 헨리가 눈길을 끈다.

28일 MBC <우리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예원 몰래 로맨틱한 언약식을 준비하는 헨리의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었다.

예고에 따르면 예원과 커플이 된 헨리는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예원 몰래 깜짝 언약식과 드레스를 선물로 준비했다. 헨리는 예원이 드레스를 입고 나오자 브루노 마스의 'Marry you'를 부르며 화답하는 깜짝 이벤트를 했다.

하지만 이 모습은 비춰지지 않았다. 예원에 대한 하차 요구가 격렬했기 때문. 제작진들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예원-이태임의 논란에 대해 함구한 채 예원-헨리 커플 분량을 통편집했다.

이에 대해 헨리는 언급을 하지 않은 상태. 헨리는 예원 사태가 일어나기 하루 전 자신의 SNS에 "how do we look!?"이라는 글과 함께 예원과의 다정한 언약식 사진을 게재하며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헨리는 무슨 죄", "예원 하차시키고 다른 사람하고 맺어달라", "예원때문에 헨리는 뭐냐"라는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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