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호재로 용인·동탄 분양시장도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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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호재로 용인·동탄 분양시장도 '들썩'
삼성~동탄 GTX 사업 확정, 용인·동탄~강남 출퇴근 20분 시대 열려
  • 김정일 기자
  • 승인 2015.03.2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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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GTX) 건설사업'이 확정돼 수혜지역인 용인, 동탄의 아파트 분양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GTX건설 사업의 기본계획 수립을 확정함에 따라 교통호재까지 더하게 돼 이 지역에 분양 열기는 더욱더 뜨거워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내년 공사를 시작해 완공되는 2021년부터는 종점 동탄에서 강남 삼성역까지 불과 20분이면 도착하게 된다. 경유지 용인은 이보다 더 빨라, 10분대 강남접근성을 갖게 돼 주택가치가 급상승하게 될 전망이다.

교통인프라 프리미엄까지 갖추게 된 용인과 동탄에서는 이미 분양된 물량을 제외하고도 올해 1만가구 이상의 분양이 예정돼 있다. 특히 용인지역은 집값이 회복되고 미분양 마저 급감하면서 올해 1만여가구 넘게 신규 분양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어 수도권 전통 명가의 자존심을 되찾을지 주목된다.

26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용인 기흥역세권 사업은 용인 기흥역 일대를 교통환승센터와 복합상업시설 총 5100가구의 주거시설을 갖춘 주거복합단지로 개발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용인시 구갈동 기흥역세권에 '힐스테이트 기흥'을 이달 총 976가구 분양한다. 수지구 풍덕천동에서는 대림산업이 1244가구의 'e편한세상수지'를 이달중에 선보인다. 한화건설도 신분당선 호재 지역인 수지 상현동에 '용인상현 꿈에그린' 552가구를 상반기에 분양할 예정이다.

4100가구가 조성되는 용인 역북지구에서는 우미건설이 4월중 '용인역북 우미린' 1260가구를 분양한다. 세종건설은 27일 골드클래스 627가구를 분양하며 동원개발이 로얄듀크 840가구를 상반기중 분양한다

동탄2신도시에선 우미건설이 4월 동탄2신도시 광역 비즈니스 콤플렉스 내에 복합단지인 '동탄 린스트라우스더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대우건설도 같은달 832가구 규모의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SK건설은 경기 화성시 기산2택지개발지구의 '신동탄 SK뷰 파크 2차(가칭)'를 다음달 분양할 계획이다. 총 1196가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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