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브로드밴드는 B tv 가입자가 300만 명에 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이인찬 SK브로드밴드 사장(오른쪽)이 장기우수고객, 300만번째 가입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SK브로드밴드>

[이뉴스투데이 김정우 기자] SK브로드밴드가 25일 B tv 가입자 300만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06년 VOD만으로 IPTV 서비스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SK브로드밴드는 유료 콘텐츠 도입과 VOD 다시보기를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B tv를 통해 NCSI(국가고객만족도) 4년 연속 1위,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2년 연속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SK브로드밴드는 B tv의 성장 배경으로 <뽀로로>, <로보카폴리>, <라바>, <부릉부릉 부르미즈> 등을 비롯한 콘텐츠, 화질 업스케일링 기술 도입 등의 UHD 콘텐츠 수급 노력, 미디어와 스마트홈 서비스를 결합한 ‘B Box’와 UHD 셋톱박스 상용화 등을 꼽았다.

이인찬 SK브로드밴드 사장은 “상품과 서비스에서 혁신이 고객 만족으로 이어진다는 믿음으로 B tv를 서비스하고 있다. 300만 고객의 선택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300만 고객 달성을 기념해 300만 번 째 가입자와 장기가입 우수고객에게 각각 55인치 삼성 LED TV를 증정했으며 3월 말까지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40인치 삼성 LED TV(2명), 스마트빔 ‘아트’(5명), ‘딸기듬뿍 티라미스’ 기프티콘(30명), 해피머니 상품권 3만원(100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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