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토즐 슈퍼콘서트 <사진제공=월드쇼마켓>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토토즐 슈퍼콘서트에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

오랜 시간 공들였던 S.E.S와 하이디가 최종 합류 확정 되면서 토토즐 슈퍼콘서트 라인업 23팀이 최종 마무리 됐다.

이 밖에도 미리 공개하진 않지만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이벤트를 선물할 예정으로 깜짝 출연진 4팀의 섭외를 완료하며 토토즐 슈퍼 콘서트의 27팀의 출연진 섭외를 완료했다.

이로써 공개된 최종라인업 23팀은 김건모, SES, 조성모, DJ DOC, 터보, 쿨, 지누션, 이정현, 조PD, 코요태, 소찬휘, 클론, 박미경, 채정안, 룰라, 김원준, 김현정. 영턱스클럽, R.ef, 철이와미애, 왁스, 구피, 하이디다.

앞서 S.E.S는 토토즐 슈퍼 콘서트 공연이 결정되면서 출연여부를 가장 많이 문의 받았던 그룹으로 바쁜 스케줄로 출연확정이 미뤄진 바 있지만 팬들의 요청에 부응하고자 스케줄을 어렵게 조정하며 출연을 확정했다.

이로써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는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 앞에 원조 요정의 위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토토즐 슈퍼콘서트는 90년대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 최대 규모의 콘서트로 치러질 예정이며 오는 4월 25일 상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전국투어를 준비하고 있는 토토즐 슈퍼콘서트가 상암에 이어 지방으로서 오는 27일 대전과 부산공연의 티켓 오픈을 준비하고 있고, 대전공연은 5월 16일 대전 월드컵경기장, 부산공연은 5월 30일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