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주)호박패밀리 김치헌대표, 호박식당 본점 모습 <사진제공=호박패밀리>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배고픈 이의 발길을 사로잡는 맛있는 이야기 카카오스토리 채널 ‘맛있는 호박패밀리’가 지난달 구독자 1,000명을 돌파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맛있는 호박패밀리 채널은 ㈜호박패밀리가 지난 1월부터 시작한 카카오스토리 채널로 각종 고기 정보, 레시피 등 다양한 게시물을 제공한다. 이 채널은 사진과 함께 상세 설명, 동영상까지 게시해 이목을 끌고있다.

호박패밀리 채널의 최고 인기 게시물은 ‘고기의 모든 것’. 이 게시물은 신선한 고기 고르는 방법, 일본식 소고기구이 레시피, 파불고기 레시피와 같은 음식조리법, 부위별 고기 정보 등 다양한 생활 정보를 담고 있다.

호박패밀리 관계자에 따르면 신선한 고기를 고르기 위해서는 직접 삼겹살을 골라야 한다. 찌개용, 다짐육 등 미리 손질된 제품보다는 직접 고기의 신선도를 고른 후에 용도에 맞게 손질을 부탁하는 것이 좋다. 또한, 기타 신선 식품과 달리 고기의 경우 이른 아침을 피하는 것이 좋은 고기를 고르는 방법이다.

맛있는 호박패밀리 채널에서는 숯불구이 전문점인 ‘호박식당’, 미국 남부 정통치킨 스타일 전문점 ‘더꼬꼬’, 투뿔러스 한우 전문점 ‘한와담’ 등 ㈜호박패밀리의 5개 브랜드의 정보도 같이 제공한다. 이 게시물에서는 각 브랜드 특색과 지점의 위치, 메뉴 정보를 포함한다.

㈜호박패밀리 김치헌 대표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강조하며 “고객을 감동시키는 경영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음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외식문화 창출을 위해 고객 니즈에 맞는 메뉴를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호박패밀리 구독자들은 “주말에 남편을 위해 도전?“, “너무 맛있어 보여요, 먹고싶네요”, “여기가 어딘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호박패밀리 소식을 제공하는 카카오스토리 채널은 다음카카오에서 제공하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로 친구 소식, 내 스토리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 마케팅 수단으로도 운영되는 플랫폼이다. 카카오스토리 친구 찾기 영역에서 ‘호박패밀리’를 검색하면 호박패밀리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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