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프리티 랩스타' 치타, 지민 <사진출처=Mnet 화면캡처>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언프리티 랩스타> 최대의 관심사로 오른 치타와 지민의 대결 승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7회에서는 치타와 지민의 1:1 세미 파이널 무대가 치뤄졌다.

'Real Me'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경연에서 치타는 자신이 17살 때 겪었던 교통사고와 코마상태에서의 고통을 고스란히 녹여낸 노래 'COMA 07'을 선보였다.

치타는 무대에 앞서 "원래 노래를 했었는데 교통사고가 난 뒤 온전히 노래하기 힘들어졌다"면서 "17살 때 버스에 치여 실려 갔다"고 고백했다.

이런 경험을 배경으로 치타는 'COMA 07'라는 곡으로 한 마리 흑룡같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고,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특히 제시는 그녀를 "괴물이다"라고 표현할 만큼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 지민은 신나는 비트와 화려한 댄스 그리고 아이언이 합세,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치타와의 대결에 앞서 "이번이 마지막 무대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후회없는 공연을 하고 싶다"고 밝힌 지민의 의지가 반영된 듯, 그의 무대는 섹시함과 눈을 뗄 수 없는 볼거리로 가득했다.

하지만 이들의 대결은 결과가 방송되지 않은 채 종료됐고, 누리꾼들은 오는 26일 방송될 <언프리티 랩스타> 세미파이널 결과에 대해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한편, 지민-치타의 대결 결과와 키썸-육지담의 대결은 26일 방송될 <언프리티 랩스타>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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