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6일 두 번째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MMORPG게임 투신온라인. <사진제공=이비즈네트웍스>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풀3D MMORPG게임 투신 온리안이 16일 신규 서버를 오픈한다. 30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지원하는 풍성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이비즈네트웍스(대표 박기범)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게임포털 ‘놀짱’을 통해 ‘투신온라인’을 정식 서비스하고 있으며, 16일(월) 18시부터 두 번째 신규서버 ‘듀크’를 오픈한다고 전했다.

또한 듀크서버에 캐릭터를 생성한 모든 유저에게 300만원 상당의 게임머니 및 고급 아이템을 지원하며, 서버 내 상위 랭커에게 현금 200만원 및 최고급 아이템을 지급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투신온라인은 평화를 추구하는 프레이, 전쟁을 즐기는 토르스, 질서와 통일을 원하는 발데르국가를 통해 각국의 대립과 분쟁을 스토리다. ‘PK(Player Kill)’에 특화된 액션을 극대화시켜 성인들이 원하는 ‘맞춤형’ 게임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관심을 끄는 부분은 국가콘텐츠다. 이를 통해 타국의 게이머를 학살, 군사 정탐, 국경방위 등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타 국가의 유저와 조우 시 긴장과 흥분은 120%로 여타 게임들에 비해 월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미 바론 서버에서 입증됐듯 게임 내 각 국가간의 분쟁과 전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국가전이 진행되는 시간에는 국가의 명예와 잔존을 위해 많은 유저가 전투에 참여해 늘 서버가 포화상태가 되고 있다.

투신온라인 관계자는 “신규서버 듀크를 새롭게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통해 성인들의 휴식창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투신온라인의 자세한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http://2sin.nolzz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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