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15일 삼성 디지털프라자 일산본점에서 삼성 스마트에어컨 공식 홍보대사 김연아 팬 사인회 ‘에어 3.0 팬 페스타’를 열고 삼성 에어컨과 공기청정기를 소개했다. <사진 제공=삼성전자>

[이뉴스투데이 김정우 기자] 삼성전자가 15일 삼성 디지털프라자 일산본점에서 삼성 스마트에어컨 공식 홍보대사 김연아와 함께 하는 팬 사인회 ‘에어 3.0 팬 페스타’를 열고 100명의 팬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팬 사인회 현장에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의 공기 청정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하고 퀴즈 이벤트 등을 비롯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2015년형 스마트에어컨 Q9000은 지난 1월 삼성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와 함께 출시됐다.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제품에 장착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온도, 습도, 청정도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으며 청정기능 작동 시에는 전기료 절약을 위해 실외기가 작동하지 않고 일년 내내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김연아와 함께하는 팬 사인회인 ‘에어 3.0 팬 페스타’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 드린다”며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한 요즘 청정기능을 강화한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으로 많은 고객들이 집안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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