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한신休플러스와 제일풍경채가 오는 4월 중 부천 옥길지구의 핵심입지를 갖춘 A3․C2블록에서 대단지 아파트 ‘제이드카운티’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부천 옥길지구 첫 번째 민간분양 아파트로 ▲전용 74㎡ 84가구 ▲전용 84㎡ 490가구 ▲전용 97㎡ 616가구 등 총 119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부천 옥길지구는 편리한 교통여건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춰 수도권 서남부권에서 떠오르는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첫 민간분양 단지인 ‘제이드카운티’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 옥길동, 계수동 일대 133만여㎡ 규모로 조성되는 부천 옥길지구는 서울 항동지구 등 개발지구와 인접해 향후 서울 서남부 거점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직선거리 3㎞ 거리 이내에 1호선 역곡역과 7호선 온수역이 자리해 지하철을 이용한 서울 도심권과 강남권 출퇴근이 편리하며, 서울까지 이어지는 서해안로와 인접해 도로를 통한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 또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시흥IC와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국도 46호선도 인접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향후 소사-원시 복선전철도 개통될 예정이라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그린벨트를 해제해 조성되는 부천 옥길지구는 약 30%의 높은 녹지율을 확보한 에코신도시이다. 특히 ‘제이드카운티’ 단지 주변으로는 3개의 근린공원이 둘러싸고 있으며, 역곡천과 남부수자원생태공원도 가까워 자연환경이 쾌적하고, 입주민들의 여가활동에 활력을 더해줄 전망이다.

부천 옥길지구 ‘제이드카운티’는 도보 1분 거리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가 위치하며, 범박도서관도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인근 역곡역의 홈플러스, CGV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부천 옥길지구 내 이마트가 입점할 예정이라 생활편의성은 더욱 극대화될 전망이다. 또한 주민센터도 단지 바로 맞은 편에 들어설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5번지(부천시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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