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한강2차 투시도 <사진제공=대우건설>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대우건설은 오는 13일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에 주상복합 아파트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34층, 2개동, 총 448실 규모로 전용면적 23·25㎡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더블 역세권으로 지하철 2·6호선 환승구간 합정역이 인접해 있다. 또 강변북로와 250m거리로 여의도를 비롯한 서울 강남북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내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이용이 쉽다.

대형 편의시설로는 신촌현대백화점, 합정홈플러스, 마포농수산물시장 등이 있으며, 선유도 공원, 한강공원 망원지구가 가까워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휴식공간으로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분양가는 VAT별도 기준 3.3㎡당 최저 1283만원대로 평균 1365만원이다. 입주시기는 2016년 8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5-5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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