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카드는 지난 6일, 서울 남산 유스호스텔에서 18세 이상의 일반인 100명으로 구성된 '빨간밥차' 봉사단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발대식 다음날(3월 7일) 은평구청에서 열린 '봄 사랑 나눔 축제'에 참여한 '빨간밥차' 봉사단 2기 단원들 모습.<사진제공=BC카드>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는 지난 6일 '빨간밥차' 봉사단 2기 발대식을 가졌다.

전국 9개 지역(서울, 인천, 경기광주, 대구, 부산, 울산, 김해, 광주, 여수)에서 봉사활동을 벌이게 되는 이번 빨간밥차 봉사단 2기는 지난 2014년에 발족한 1기 때와 같이 18세 이상 일반인 1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6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봉사활동 기간동안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봉사의 참여도에 따라 인증서와 확인서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중 이수 봉사자에게는 지난 필리핀 태풍피해 지역 봉사활동과 같이 해외 봉사활동 특전이 주어진다.

선발된 봉사단은 지난 7일부터 은평구청에서 열린 봉사활동 시작부터 앞으로 6개월간 봉사활동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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