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에 신세계 그룹이 진출하면서 ‘송도 더샵 마스터뷰’가 그에 따른 수혜지로 평가 받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신세계와 외국기업이 합작해 설립한 유통법인이 다음달 중 인천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에 위치한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 부지는 롯데몰 예정부지와 도로를 사이에 두고 들어설 예정이어서 신세계와 롯데간 치열한 판촉전이 예상된다.

이 밖에 세계적인 유통공룡 코스트코와 이랜드몰 등도 송도 입점을 준비하고 있다. 이랜드리테일은 이미 송도에서 NC큐브를 운영하고 있는 상황.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전국 어디에도 송도 같이 대형 유통업체가 한꺼번에 몰려 드는 곳은 찾아 볼 수 없다”며 “송도국제도시가 대한민국 쇼핑의 1번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해당부지와 인접한 3공구 내에서 '송도 더샵 마스터뷰'가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 <사진제공=송도 더샵 마스터뷰>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17개동, 전용면적 72~196㎡ 총 1861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마스터뷰의 교육환경은 우수한 수준을 자랑한다. 과학예술영재학교, 단설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다.

교통편 또한 우수하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제3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권 및 경기권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제2외곽순환도로도 개통 예정(2017년)이며 GTX(송도~잠실)에 대한 조기 착공 타당성 연구도 진행 중이다.

생활환경도 뛰어나다. 입주민들을 위한 설계가 인상적이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과 바다에 인접해 최적의 일조권을 확보했으며, 전 동 6m 높이의 필로티로 시공돼 저층세대 프라이버시를 확보했다.

또 마스터뷰 전블럭 단지 내 상가가 분양완료 되었으며, 지하 1층에는 GS수퍼마켓이 입점확정으로 생활 편의 인프라가 우수한 편이다.

1차 계약금 500만원으로 원하는 동·호수 계약이 가능하며, 시행사 보유분 계약 시 입주시기(2015년 8월 중 예정)가 다가옴에 따른 특별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정문 맞은편에 위치하며, 전화문의 후 예약 방문하는 고객에 한해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분양문의: 032-816-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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