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모두투어>
[이뉴스투데이 조진수 기자] 길 것만 같았던 추운 겨울이 지나고 '결혼하기 좋은 날'이 다가오고 있다. 올 봄·여름 허니문을 준비하는 예비신혼부부들을 위해 모두투어네트워크는 '2015 Spring·Summer시즌 허니문특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오는 8월 31일까지 출발하는 대상에 한해 오는 31일까지 예약하는 허니문 고객을 위한 특전이다. 주목할만한 이벤트로는 웨딩 서비스기업인 '아이웨딩'의 고품격 웨딩 컬렉션을 이용한 고객에게 최대 50만 원의 할인혜택과 지방예식 후 인천공항으로 이동해야 하는 신혼부부에게 교통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동남아시아·남태평양·유럽·하와이 지역별로 풍성한 경품과 특전을 준비했으니 놓치지 말자.

천상의 자연에서 즐기는 휴식은 물론 화려한 볼거리와 액티비티 천국인 동남아시아는 푸켓·코사무이·보라카이 등 지역별로 결혼축의금 $20, 라텍스 베개, 신부 최대 50만 원 할인 등이 마련되어 있다. 하늘과 바다, 흰구름과 야자수가 어우러진 청정 자연을 간직한 남태평양의 호주·괌·사이판·팔라우는 최대 50만 원 할인, 지방예식 지원금 추가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역사와 문화, 낭만이 함께하는 유럽은 파리의 경우 파리비짓패스 1-3존 2일권, 유람선 승선권을 증정하고 프라하는 체코왕실 찻잔세트를 제공한다. 휴양, 관광, 레저, 쇼핑, 음식 이 모든 것을 충족시키는 하와이로 떠나는 신혼부부에게는 로맨틱 탄탈루스 야경투어 포함, 크리니크 화장품, 비치타월 등을 증정한다.

이번 특전은 상품별로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허니문기획전의 세부 일정표에서 확인 가능하고, 모두투어닷컴 회원가입을 통해 란체티 여행용 캐리어, 독일명품 BSW다이나믹 7종 칼세트, 글라스락 홈 세트, 루미낙 퓨어박스 혼합찬통 중 1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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