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가파른 물가 상승률에 반해 직장인들의 주머니 사정은 신통치 않다. 원재료 상승으로 점심 한 끼 식대로만 생활비의 상당 부분을 소비하게 됐다.

학생들 현실도 다를 바 없다. 한창 성장기의 중·고등학생은 물론 학비, 교재비 등으로 학자금 대출까지 받는 대학생들도 밖에서 해결하는 끼니가 부담스럽기는 마찬가지 상황이다.

이같은 사회 분위기에서 패스트푸드 대표 메뉴인 햄버거에서 착안해 널리 알려진 ‘밥버거’가 작년 한 해 급성장을 기록하면서 밥버거 시장도 확대됐다. 특히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점포가 발생하면서 밥버거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사세확장도 탄력을 받는 추세다.

이 가운데 2013년부터 꾸준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뚱스밥버거가 ‘뚱스밥버거 크라운’이라는 이름으로 변모,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 <사진제공=뚱스밥버거 크라운>
밥버거는 밥 안에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속재료를 넣어 표면에 김가루를 묻혀 완성하는 것이 일반적인 스타일이었다. 그러나 뚱스밥버거 크라운에서는 해물, 참치, 버섯을 넣어 지은 영양밥으로 제품을 만들어 영양과 맛을 모두 만족시키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뚱스밥버거 크라운은 다양하고 특색 있는 밥버거 메뉴 외에도 매운떡볶이, 짜장떡볶이, 닭강정떡볶이 등 강화된 서브메뉴를 갖추고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차별화 된 맛과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뚱스밥버거 크라운은 올해 새로운 메뉴 개발에 전력을 다해 지속적인 신메뉴 출시를 계획 중이다.

뚱스밥버거 크라운 관계자는 “현재 주부창업, 1인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로부터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 밥버거 시장에 확실한 자리매김을 이룬 프랜차이즈 업체로 창업 노하우 및 운영 시스템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성장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뚱스밥버거 크라운은 지난해 12월 29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4 고객행복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프랜차이즈 분식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영철학, 브랜드 점유율, 서비스 가치창출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뚱스밥버거 크라운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신뢰를 얻은 분식업체로써 입지를 굳히고 1년 만에 300호점 이상을 운영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주부 및 1인 창업 준비를 위해 아이템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이라면 뚱스밥버거 크라운 홈페이지(http://bobburger.co.kr/crown/index.php)에서 다양한 정보와 상담을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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