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지역본부 김승희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오경석)는 2일 경기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에서 농축협 신용상무, 지점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경기농협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농축협 신용상무 및 지점장은 대포통장근절, 전화금융사기, 전자금융사고 미연방지 등으로 고객 피해 예방을 통한 대고객 신뢰 확보, 고객에게 신속한 외국환송금 서비스제공, 스마트폰 뱅킹 등 첨단금융을 고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알려 나가고, 신뢰받는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오경석 본부장은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함께 “올해 금융환경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며 “불리한 경영여건 속에서도 투명한 윤리경영과 고객에게 먼저 다가서고 소통하는 관계형 금융을 확산해 청렴한 농협,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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