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현석, 김풍 <사진출처=JTBC 화면캡처>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최현석 셰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풍과 최현석 셰프의 발언이 재조명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문희준은 H.O.T.의 공식 팬클럽 수를 공개하자 최현석이 자신도 팬클럽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현석은 "내 팬클럽도 3800명 정도 있다"고 자랑했다.

이에 김풍은 "내가 한창 만화로 활동할 때 6만 명이었다"라며 "지금은 한 몇 백명 정도 된다"라고 본인이 더 많았음을 어필했다.

최현석의 김풍에 말에 의아해 하며 "그건 팬이 아니라 독자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현석 셰프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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