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금액은 지난해 898억 원보다 18.9%인 170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국내ㆍ외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세종시 투자유치 자문단 발족 등을 통해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우량기업 50개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세종시 관계자는 밝혔다.
세종시는 이를위해 기업의 자유로운 경영활동 보장을 위해 기업규제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기업인협의회를 활성화 하는 등 제반여건 조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와관련 이춘희 시장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중소기업 지원시책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10여개 전문기관에 위탁해 추진할 계획으로 적격심사와 지원기업 선정을 거쳐 오는 4월까지 사업비가 지원토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