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은 이번 인사에 대해 신설학교의 차질 없는 교육과정 운영 지원과 본청 학교시설관리단 조직신설에 따라 공무원 개인의 전문성과 능력 등을 감안한 적재적소 인력배치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번 전국공모를 통해 확보된 24명의 경력직 행정인력을 전입했으며, 교육부 등 이전기관 공무원의 생활안정을 위해 그 배우자를 전입 받는 등 인력의 원활한 수급으로 행정인력 구조의 안정화를 기했다고 전했다.
홍용표 총무과장은 "이번 인사는 신설학교의 교육과정 운영의 안정과 교육청 조직개편에 따른 것으로, 이번 인사를 통해 발령받은 직원들은 각자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새로운 학교 행복한 아이들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번 인사발령에 따른 사령 교부식은 26일 시교육청 신청사 3층 총무과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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