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풍의 여자 <사진제공=MBC 화면캡처>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폭풍의 여자>가 아침드라마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84회 예고에 관심이 집중됐다.

26일 방송될 MBC <폭풍의 여자>에서 도준태(선우재덕 분)은 도혜빈(고은미 분)에게 "당장 내 눈앞에서 사라져"라며 모든 사실을 알고 분노를 표했다.

준태에 모습에 혜빈은 눈 깜짝 하지 않고 "어디 한 번 내보내봐, 나가서 어머니 상태 다 까벌려 버릴테니까"라며 순만(윤소정 분)을 상태로 협박해 악행을 계속 할 것임을 드러냈다.

준태는 혜빈의 모습에 화를 참지 못하고 뺨을 때렸다. 혜빈은 겁을 먹을 명애(박정수 분)에게 "겁먹을 필요 없어. 준태가 호랑이면 나도 반은 호랑이야"라고 지지않을 것임을 다짐했다.

이어 "그냥은 안죽는다고 나도"라고 덧붙였다.

한편, <폭풍의 여자>에서 정임(박선영 분)은 준태에게 "두사람 저한테 맡겨주세요"라며 자신에게 복수할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이어 정임은 "저들에게 그 고통 그대로 전해주자고요. 심장이 타버릴듯한 이 고통을"이라며 이를 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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