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직판여행 NO.1 노랑풍선여행사(대표이사 고재경 최명일)가 신비의 땅으로 불리는 실크로드가 이어지는 우루무치/돈황/투루판 9일 상품 기획전을 선보인다.

실크로드는 기원전 4세기 생긴 이래, 불교와 이슬람교등 문화교류는 물론 각종 상품을 교환했던 동서 교역로로 총 6,400km 길이에 달하며 비단길이라고도 불린다.

노랑풍선이 선보인 이번 기획전은 우루무치의 북쪽에 위치한 고산호수 천산천지, 우루무치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홍산공원, 완벽히 보존된 불교유적 막고굴, 모래산 명사산, 명사산의 초생달 모양의 오아시스 월아천, 회족 왕과 왕비의 무덤으로 회족인들의 전통을 볼 수 있는 회왕릉, 끝없는 모래사막 쿠무타크사막, 옛고창왕국의 생활모습을 볼 수 있는 고창고성, 지하묘지 아스타나고분군, 총 길이 5,000km에 달하는 지하수로 카레즈운하, 이슬람 사원이자 무덤인 소공탑 관광 등 실크로드의 진수를 만날 수 있는 9일 알찬 일정 구성이 돋보인다.

신비의 땅 실크로드를 둘러볼 수 있는 우루무치/존황/투루판 9일 상품은 일정 동안 돈황특식, 통양바베큐, 샤브샤브 등의 특식이 제공되며, 국적기 대한항공을 왕복 이용하는 상품이다.

우루무치/존황/투루판 9일 상품은 1,090,000원 부터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은 노랑풍선 홈페이지(www.ybtou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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